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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질음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08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690
내용

인스턴트 즉, 공장에서 사람들의 입맛에 맛있게 만들어 놓은 인스턴트 음식 외에 자연식은 입에서 당기면 체질과 관계없이 모두 드시기 바랍니다. 특정인이 체질분류 및 감별을 하여 체질에 맞다는 음식과 안맞는 음식을 구분해서 드시면 안됩니다. 어느분은 우리나라 고유음식인 된장, 고추장, 김치 등 선조들이 평생 드시고 사셨던 음식을 체질에 안맞으니 드시지 말라고 하였다고 입에서는 좋은데 안드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입에서 맛있고 당기는 음식은 몸에서 필요하니 들여 보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자주 드셔도 물리지 않으며 체질에 안맞는 음식도 몸에서 필요하면 입에서 당길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당기는 음식을 드셔야 하며 드시다 보면 바로 싫어지게 됩니다. 어느 식당에 부모, 아이 4식구가 식사 주문을 하고 앉아있는데 아이가 식탁에 놓인 소금을 손으로 집어먹고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깜짝놀래어 야단치는 것을 목격한바 있는데 그렇다면 아이가 소금을 입에 넣었을 때 맛이 어땠을까요? 짠 것이 몸에서 필요하지 않을 때 소금을 입에 넣으면 진저리가 처질 정도로 거부를 했을 것인데 그 아이는 몸에서 필요했기에 맛있다고 느꼇을 것입니다.

우주의 원리인 오행에서는 (, , 신맛) (심장, 소장, 쓴맛) (위장, 비장, 단맛) (, 대장, 매운맛) (신장, 방광, 짠맛) 짠맛이 신장, 방광에 좋은 음식으로 되어 있으며 인간은 생각하는 신경기능과 생명력을 주관하는 심포삼초 (, , , 떫은맛) 심장을 싸고있는 막이 있습니다. 그래서 황제내경에는 56부가 아닌 66부를 강조합니다. 현대의 영양학 에서는 비타민 및 사포닌, 불포화지방 등 특정 식품을 선호하는데 오행에서는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 6가지 맛으로 체질 또는 어느 장기에 영양이 부실할 때 그 장기에 필요한 맛이 입에서 당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김치종류는 오행의 맛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 건강이 많이 안좋은 분은 자율신경이 원활하지 않아 고장이 나서 몸에서 필요한 음식을 구분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건강이 안좋거나 혈색이 누런분은 몸에 산이 많으니 신맛이 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맵게 드셨거나 얼큰하게 드시고 후식으로 조금 드시는 것은 좋습니다

역류성식도염, 몸이냉한분, 속이 자주 더부룩한 분은 비타민C 는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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