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
저는 68세 주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2015년 7월 어느 날 양치질하다가 혓바닥이 검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 온몸에 힘이 탁~ 빠진 채로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놀라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보였더니 혀를 있는 대로 다잡아 꺼내서 자세히 들여다보시더니...
청천벽력!! 이게 웬 말입니까?
이 병은 약도 없는 불치병이라면서 검어진 혓바닥 색깔이 본 색깔로 절대 환원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소견서를 써줄 테니까 큰 병원으로 가보라면서 하시는 말씀이 “큰 병원에 가봐도 아마 내가 한 말과 똑같은 말 할 겁니다.” 그러시는 거예요. 해서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설암의 일종인데 혀를 다 잘라낼 수도 없고 뚜렷이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혀는 통증이 없었고 걱정스럽고 침울하기는 하지만 더욱 저를 괴롭히는 것은 가려움증이었습니다. 얼굴부터 몸뚱이는 물론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 발가락까지 몸 전체가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죽을 맛이었습니다. 잠자기 전에 약을 먹고 자면 아침까지 약효가 버티지 못하고 잠결에 긁으면서 잠을 깨서 보면 피가 나고 밤새 고생을 하고 약이 독하여 공복에 못 먹고 조반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급하게 밥을 먹고는 약을 먹어야 약 기운이 있을 때까지 견디며 살았습니다. 밤이 오는 것이 너무 두렵고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지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오류동에 있는 평강교회 교우가 많이 먹고 있다고 생식원을 소개해 주기에 당장 달려갔습니다.
생식원 원장님께 혀도 보여드리고, 이곳저곳을 살펴보시더니 역시 양약으로는 어렵다고 하시면서 가려움증을 비롯하여 설암까지도 몸속에 있는 쓰레기를 빼내야 독소가 빠지면서 혈이 맑아지고 생식의 높은 영양으로 면역과 항체가 강해지며 스스로 자연치유가 된다고 생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며, 생식을 먹으면 과정은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따라주면 100% 가능하다고 하시는 말씀에 속으로 울컥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릴뻔했습니다.
생식은 음식인데 제아무리 고통스럽다 해도, 혀를 잘라내고 밤잠을 못 자고 매일 저녁 피가 나도록 긁어대는 것보다야 낫겠지 하는 마음에 당장 생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한 셈 치고 아예 일절 외출을 삼가고 석 달 동안은 생식복용과 운동, 땀을 내면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아니 세상에 웬 설사가 그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처음에는 피부도 가려웠다 조금 개운하였다를 반복하며 어느 때는 몸이 까부라져 기운을 차릴 수가 없고 얼굴색도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며 역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많이 매일 설사를 하면 기운이 없어 일어나지도 못할 텐데 어느 날은 몸이 개운하고 생기가 나는 것 같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날도 있는 것입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생식을 복용한 지 약 2년쯤 되었을 때 혀를 보니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얼굴은 모두 보는 분마다 예뻐졌다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피부와 혀가 좋아졌어도 원장님께서 당분간 생식을 더 먹으라 하셔서 계속 먹다 보니 4년째 먹고 있는데 현재도 속에 잠복해 있는 병들이 하나씩 나와서는 괴롭히곤 합니다. 한데 중간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현대의학으로 잘 치료가 안 되는 족저근막염 등 돌아가면서 모두 끄집어내서는 없어지고 합니다.
기분 좋습니다. 상쾌합니다. 어떠한 병이 나와도 걱정 안 합니다. 이렇게 신비스러운 생식을 만드셔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불치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끝까지 믿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피부병과 설암이 완쾌된 후에, 원장님이 더 먹으라고 권하신 것도 있지만 주위에서 예뻐지고 젊어진다는 칭찬에 더욱 신이 나서 먹고 있습니다.
주소 : 경기 부천시 소사로 159번길 41 다승프라임 115-401
정 성 영 010 – 4200 –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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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이후에 병원에서 검진 받아 보셨을까요?
10 개월전 -
샘
훌륭하세요. 저는 생식 1년 3개월 째...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5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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