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간질병 조금 완화시킨다고 7년간 먹은 양약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간질은 물론 온 전신이 재생이 되어 건강해진 사연

제가 생식을 2003년 부터 먹기 시작해서 2005년에 완쾌되어 10년이 흐른 지금에서 이 글을 올리게 된것은 아직도 현대의학 으로는 간질병을 조금 약화는 시켜도 완쾌는 안되며 약화시키기 위해 먹는 약으로 인해 제가 그랬듯이 피부, 소화, 생리통, 불순 등 여기저기 몸이 망가지는 것을 주위에서 보고는 과거의 수치심을 버리고 펜을 들었습니다.

1996년 제가 중3때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쓰러졌습니다.  응급차에 실려가 검사결과가 간질병으로 판명되었고 그 이후로는 일주일에 2번정도 쓰러지곤 했습니다.  결국은 이대병원에 1달간 입원치료하고 퇴원해서도 7년간 약을 복용하며 살았는데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치료되는것이 아니고 일주일에 2번 쓰러지던것이 1번정도 그것도 약하게 하는것으로 만족하고 약을 먹었습니다.  간질로 쓰러지기 전에도 건강이 좋지는 않았지만 약을 먹고부터 소화, 생리통, 불순, 감기는 달고살고 얼굴에 여드름 같은것이 솟아나고 가려워서 긁으면 흉터가 생겨 괴물간은 상태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쓰러질때 혀와 입술을 깨물어 낫지는 않고 또다시 깨물고 하여 입안이 온통 헐어있는 상태로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는 엄마가 생식원에 다녀와서 "생식을 몇일 먹어보니 너무 좋은것같다 너도좀 먹어보렴"  사실 엄마도 밥은 반공기도 못드시고 그것도 식사후에 왈칵 올라오면 되새김질을 해서 넘기고 우측 목, 어깨, 팔이 저리고 아파서 잠을 매일 설치고 몸은 말라서 대나무에 도배해 놓은것 같이 마르고 피곤해서 아무일도 못했었는데 생식을 몇일 먹어보니 너무 좋은것 같으니 너도 먹으라고 해서 티스픈 으로 하나를 입에넣고 맛을보니 맵고 짜고 역겨워 도저히 먹을수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 맵고 짠것이 무슨 약이될까 싶어 안먹겠다고 완강히 거부하고 생식을 가져올때 샘플로준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먹어 보니 맛이좋아 한동안 미숫가루만 먹었습니다.  헌데 미숫가루도 먹으니 변보기가 조금 쉬워지고 깨스도 조금 나오고 하드니 3개월쯤 먹으니 피부도 조금 맑아진듯 하고 우선 생리불순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때 결심을 했습니다.  22살 꽃다운 나이에 얼굴이 괴물같은데 좋아진다면 괴로워도 참고 먹어보기로 하고 엄마하고 생식원을 찾아가 원장님 진찰을 받아보니 너는 엄마와 달리 젊기때문에 빠르게 좋아질꺼고 피부도 깨끗해져 얼굴이 예뻐진다고 하시기에 생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먹기만 하면 바로 토하는데 어떤때는 변기에 가기전에 방에다 토할때도 있었고 피부는 더 뒤집어지고 하더니 약 6개월쯤 되니 간질증상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약을 안먹어봐도 간질증상이 안나오는 거예요.  참 신기하기만 했어요.  신비롭다고 해야 되나요.  사실은 병원 약을 먹어서 조금 약해졌는데 다시 처음보다 더 강력하게 쓰러짐 현상이 몇번 나타나서 엄마한테 믿어도 되는 거냐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이 상담할때 명현반응으로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하시기도 했고 그동안 너무 지겨워서 참아보자고 하고는 더 열심히 먹었습니다.  생식먹은지 2년쯤 되니 얼굴은 예뻐지고 생리통, 불순, 소화, 사는 재미가 나고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제가 원래 약한 체질이고 몸이 좋아지니 생식먹는것도 게을러 지고 지금은 엄마하고 같이 카페를 하는데 생식을 아침식사로 한번 먹는데 먹는날과 안먹는 날이 컨디션이 다르고 해서 지금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생식 먹기가 너무 지겨워서 홍삼도 먹어보고 비타민, 오메가쓰리 다 먹어보아도 생식하고는 비교가 안되어 다시 생식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저의 엄마와 저는 생식으로 살아났고 친척들에게 권해드려서 효과를 많이 보았기에 난치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건강해지셨으면 해서 진솔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고 은미 (36세) 010-6466-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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