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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제목

고 점 순 (47세/여) 신부전증, 결핵, 황달

작성자
고점순
작성일
2010.05.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65
내용
주소: 서울 노원구 상계5동 벽산APT 101동 1508호
이름: 고 점 순(47세)
TEL: (02)6231-6231
남편직장: 119특수구조대 부대장 이장섭 TEL:3492-8715

저는 45세 주부입니다. 평생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석과 신장 이식이라는 끔찍한 병으로 평생 투병생활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제가 이제는 완쾌가 되어 너무 고마운 마음에 두서없는 글이지만 적어 봅니다.
본래 신경은 조금 예민하였지만 20대부터 만성 위장병이 있어 대학병원을 오가며 그럭저럭 지내오던 중 89年 초에 몸이 몹시 붓고 소변이 시원치 않고 경희의료원에서 검진을 하여본 결과 신부전증으로 병명이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급성 방광염에 고혈압까지 합병증이 생겨 몹시 괴로웠습니다.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다니며 검진과 치료를 반복하였으나 별 효과없이 피곤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차에 97. 2월경 제기동에 사는 친언니가 빨리 쌍문역 근방에 있는 상현 생식원을 가보라는 것입니다.
왜냐고 물으니 언니 아들 고등학교 2학년인 춘호가 황달로 고대병원, 서울대학병원을 수시로 드나들며 몇 년 고생을 하여도 차도가 전혀 없어 온가족이 우울한 나날을 보냈는데 생식을 몇 개월 먹고는 많이 좋아져가고 형부도 당뇨병인데 거의 완치되어 가고 있다며 급히 그곳에 가라기에 언니에게 떠밀려 생식원을 찾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진맥 후 생식처방을 해 주시며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고 저 역시 자신감이 생겨 그후부터 열심히 생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온몸을 구석구석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 정신이 없고 힘도 들었지만 믿고 열심히 따랐습니다.
그렇게 6개월쯤 지나서 궁금하여 원장님 몰래 검진을 하여 보니 피는 깨끗해졌고 신장은 완쾌에 가깝게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신이 나서 더 열심히 먹었고 현재는(98年) 완쾌된 상태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저의 딸아이도 학교에서 실시하는 건강진단에 결핵으로 판명되어 보건소에서 약을 6개월이상 복용한 후 다시 X-RAY를 찍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같이 고민을 하던 중 언니가 다시 야단을 하기에 생식원 원장님과 상의를 하기로 하고 아이를 생식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진맥을 하시더니 생식을 3통씩 2개월동안 복용하면 완쾌될 수 있다는 말씀에 조금은 의아했지만 현재까지 모두 원장님 말씀대로 맞았기에 속으론 기쁘기도 해 즉시 생식을 복용시켰습니다.
2개월 후 X-RAY를 검사해 보니 정말 정상 판정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생식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기가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미심쩍어 1개월쯤 지나서 다시 찍어보니 역시 정상이었습니다. 현재는 의젓한 대학생이 되어 얼마나 이쁘고 고마운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 후론 남편도 피로나 감기때 자주 드시곤 하십니다. 생식원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병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고, 원료가 식품이니 부작용이 없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전화주셔도 좋습니다.
199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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