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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제목

희귀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가 생식을 만났습니다.

작성자
혜주엄마
작성일
2024.06.18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236
내용

저는 희귀병을 20년째 앓아온 주부입니다. 골반에 통증이 심해서 이병원 저병원 찾아다녔지만, 통증의 원인이 뭔지, 병명이 뭔지조차 알지 못하고 고통 속에 살아왔습니다. 대형병원을 전전하다가 알게 된 저의 병명은 골반골 천추의 양성 신생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미확인 조직이 골반 뼈 속에서 자라면서 골수를 파먹으며 조직을 키워가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비싸다는 MRI도 여러번 찍었지만, 뼈를 뚫어서 조직검사를 하기 전까지는 양성인지 음성인지조차 알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MRI상으로는 골반 양쪽에 500원짜리 동전만한 이물질이 까맣게 보이는데, 조직이 점점 커지다보니 내 뼛속의 골수를 잠식해가고 있다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국내에는 이 병명을 진단받은 사례도 없고, 수술해도 경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진통제를 먹으면서 지켜보는 상황이었습니다. 몸에 좋다는 것은 별의 별것을 다 구해서 먹어보고, 통증이 너무 심하다보니 일상생활조차도 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이를 낳는 고통도 겪어는 보았지만, 끝이 보이는 통증일진대, 이 고통은 뼈가 부러지는 골절의 통증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찾아오는 병이다보니, 진통제를 하루에도 십여알을 복용하면서 지냈습니다. 진통제가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삶이었지요. 진통제도 내성이 생겨서 한 두알로는 고통을 잠재울 수도 없었습니다. 낮에는 생활하느라 고통을 잊는다고도 해보겠으나, 문제는 밤이었습니다. 너무 찌르는 듯한 고통 때문에 밤잠을 거의 잘 수가 없고, 그렇다보니, 매일 몽롱한 탓에 낮의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지요. 잠을 잘 수 없는 고통은 통증과 별개로 삶의 질이 하락되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생식을 소개받게 되었고, 생식의 원리가 이치적으로 이해가 됐던 상황이므로 꾸준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몸에 좋다는 것은 별의별 것을 다 먹어본 입장이라서 역하고 힘들다는 말에 죽을 것 같은 통증만 줄어들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못하랴는 심정으로 먹었지요. 남들이 다 얘기하는 수많은 명현반응을 겪었습니다. 명현반응이 올 때마다 이래서 사람들이 포기하는구나 하는 공감을 하면서도 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남편 회사가 어려움이 왔고, 월급도 보장할 수 없는 삶이 이어지면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보니, 넉넉하게 생식을 사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야속할 뿐이었습니다. 멈추지 않고 다른 그 무엇보다도 생식에 우선해서 초점을 맞추며 살아온 지 이제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정성을 다해서 먹다보니 제게 정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희귀병이 완치됐다 그런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생식을 알기 전의 저와는 엄청나게 달라진 저의 모습에 희망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통증으로 인해서 잠을 잘 수도 없고, 어디 외출을 해도 통증 때문에 숨이 안 쉬어져서 쓰러진 적도 부지기수라 집에만 있던 제가, 지금은 남편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조차도 할 수 없던 제가 하루에 만보가 넘는 걸음을 걸을 정도로 격렬한 업무를 해내고 있습니다.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고, 잠을 잘 자고 있으며, 진통제도 물론 먹고는 있으나 그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움직이고 일을 하니 살도 많이 빠졌고, 생식을 먹고 움직이는 일을 하니, 배출도 더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생식을 먹을 때와 다르게 더 대사가 활발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생식 먹고 운동하면 더 좋다고 하셨던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몸을 움직이니 피곤하고 피곤하니 잠도 안 깨고 숙면을 할 수 있게 되고,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잠 못자는 고통에서 해방되니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생식을 먹기 전의 저와 생식을 먹고 있는 지금의 저의 모습을 가장 놀랍게 지켜보는 것은 남편입니다. 늘 아파서 누워만 있던 와이프가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서 그 일을 해내는 것이 놀랍고 고마운가봅니다. 모든 지출보다 앞서서 한 달에 생식 두 통은 무조건 사주겠다고 약속할 정도로 저의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굉장히 놀라운 것은 생식은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굵직한 변화외에 다른 자잘한 변화들도 아주 놀랍습니다.


첫째 진통제를 많이 줄였는데, 통증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둘째 입안에 3~4개씩 연이어 생기던 입병이 없어졌습니다.

셋째 철분제를 먹지 않으면 안 되던 악성 빈혈이 철분제를 먹지 않았는데도, 거의 정상 수치로 올라갔습니다.

넷째 수많은 양약들로 인해 속이 쓰리던 증상들이, 생식과 조금의 진통제를 빼고 모두 끊었더니 속 쓰리던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다섯째 수 십년째 발톱 무좀으로 부스러지던 발톱들이 무좀이 사라지고 발톱이 예쁘게 돋아났습니다.

여섯째 나이 드니 숱 없고 얇아지던 머리카락이 덜 빠져서 그런지 나름 풍성해지다보니 머리 손질하는 것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일곱째 교통사고로 무릎 인대가 다쳐서 석회질이 끼고 늘 아팠는데, 무릎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여덟째 발바닥 각질이 심하다 못해 늘 양말에 피가 젖을 정도로 갈라지고 아팠었는데 발바닥이 깨끗해졌습니다. 더 이상 갈라지지도, 피가 나지도 않습니다.

아홉째 일하다보면 바빠서 식사도 못할 때가 많은데 밥 대신 생식을 먹고 일하니 자동적으로 다이어트가 되어서 남들이 예뻐졌다고 비결이 뭐냐고 많이 묻습니다.

 

그 외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변화들이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것은 숨이 멎을 듯한 칼로 베이는 것 같은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잠을 잘 수 있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놀랍습니다. 완치는 기대하지 않지만 삶의 질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이 생겼고, 앞으로 꾸준히 먹는다면 더 많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전 후 모습은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이다보니, 먹어보라고 많이 권유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의 생활을 돌아보면 꿈만 같을 정도로 삶의 질이 나아졌습니다.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자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였고, 그로 인해 파생되었던 많은 부작용은 살고 싶지 않게 만들었었거든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가운데, 그 증상이 어떤 것이든, 사람으로서 가진 그 어떤 병이든 간에 인간의 오장육부가 원활히 대사를 할 때 스스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는 자가 면역체계를 바로 세운다면 그 어떤 병도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진단도 어려운 희귀병으로 인해 고통 받았지만 생식으로 면역체계를 바로세워가고 있는 중이다보니 이 변화들이 정말 이해가 잘 되고, 적극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자잘한 염증이나 변비 정도는 일주일 정도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시스템이 아닐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명현반응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중도에 멈추지 마시고 꾸준히만 드실 수 있다면 사람의 인체에 있어서 아주 좋은 건강 보조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식 예찬론자가 되었다보니, 문득 드는 걱정은 부디 생식원이 오래 지속되어 제가 앞으로도 꾸준히 생식을 사서 먹을 수 있게 건재해 주십사 하는 점입니다. 그동안 먹었던 한주먹 이상의 수많은 약들을 저는 모두 다 끊었고, 이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다. 저를 괴롭혔던 자잘한 증상들이 모두 개선되고 있고, 독소가 배출되니 피부도 매끈매끈 빛이 난답니다. 늘 누워만 있던 엄마가 이제 일하는 엄마로 바뀌어 남편도 아이도 좋아합니다. 완치의 그날까지 진통제를 모두 끊어도 괜찮을 그날까지 꾸준히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궁금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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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엄마 010-9197-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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