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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혹이 있어서, 생식을 엄마 추천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토피도 있고, 겸사겸사 먹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아침대신 30번 간격으로 2숫갈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3일 즈음 먹고서는, 몸무게가 3kg 쯔음 찌더니. 이번주는, 어제부터 강력한 생식요법으로 먹고, 오늘은 아침은 밥을먹고서는 점심 저녁 생식만 먹었습니다. 토나/설사를 한다고 했는데, 그러한 증상은 없습니다. 배가 빵빵하긴 합니다. 변은 2번 봤습니다. 생식을 먹고서, 등산도 일부러 가서 땀을 뺏고, 저녁에는 생식을 먹고서 반식욕으로 땀을 뺏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붓기가 심한 것 같아서 몸무게를 재어보니....6kg나 쪗다는 사실... 안그래도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대학생이라서, 계속 먹을 엄두가 안납니다.
얼마나 강력하게 먹어야 붓기가 가라앉는지, 원래 몸으로 돌아오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지금 그만두고싶진 않지만, 여기서 더 몸무게가 찌면, 체중에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더이상 먹지 못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하루 세끼 다 생식만 먹어야한다면 그럴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다만, 빨리 붓기가 가라앉는 법! 꼭 알려주세요. 당장에 모든옷이 몸에 앉맞아서 마음이 조급해져서 이렇게 글 씁니다.
오늘까지(화요일) 5일 됬습니다. 생식을 먹고서 통증은, 눈쪽이 심하고, 배는 남들도 다 그렇하듯이 빵빵하고, 하체쪽이 시멘트처럼 무거워져서 뛰지를 못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