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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제목

유방암 치료 후 되찾은 건강

작성자
윤송자
작성일
2014.03.1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190
내용

   2007년 겨울, 나이 마흔 여섯에 청천벽력과 같은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노랗고 암이 주는 공포에 말할 수 없이 두려웠습니다. 암수술을 받고 항암을 여덟 차례나 해야 했습니다. 머리가 모두 빠지면서 여자로서의 느껴야하는 상실감과 항암으로 인한 고통으로 몇 개월을 보내는 동안 선배언니로부터 상현육기생식을 소개받았습니다. 언니는 자궁이 좋지 않아서 계속 먹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했고 오랜만에 만난 언니는 얼굴빛이 어찌나 윤기 있고 맑은지 훨씬 젊어져 있었습니다. 항암이 끝나자마자 광주에서 서울 창동에 있는 생식원을 찾아갔습니다.

 

  원장님은 나이를 알 수 없도록 얼굴에 생기가 있었고, 상현육기생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암이 걸렸다는 것은 이미 몸이 퇴적물 덩어리가 되었다는 결과물인데 그 부분만 수술한다고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재발의 우려가 있기에 온 몸에 있는 퇴적물 덩어리와 독소들을 몸 밖으로 빼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난히 입술색이 검은 저에게 3년 이상 꾸준히 먹으면 입술이 말갛게 될 것이고 입술라인까지 벗겨질 때까지 먹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생식을 먹을 때는 쉽지 않았습니다. 먹고 나니까 속이 부글거리고 물이 어찌나 먹고 싶은지 물을 마시고 싶은 만큼 마셨더니 얼굴이 붓고 몸이 부었습니다. 그래도 경험자인 언니의 말처럼 며칠이 지나면 몸이 쑥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힘들어도 꾹 참고 빠른 용법으로 먹었더니 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몇 번을 토하는데 신기하게도 방금 먹은 생식은 전혀 나오지 않고 덩어리들이 변기를 채웠습니다. 하도 신기하여 손을 넣어서 만져봤더니 콧물덩어리 같은 것들이 뭉쳐져 있었고 그러기를 몇 번 하고 났더니 체하기를 잘하던 내가 그 후론 아직까지 체한 적이 없습니다.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명치끝에 쌓이고 쌓인 체기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시커먼 숙변이 나오고 설사가 계속되는데 그 냄새가 아주 독특했고 그러고 나면 얼굴피부는 말할 것이 없고 온몸이 매끈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런 퇴적물들이 계속 나와 버리고 나면 혈이 맑아지고 몸에 생기가 돌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입술 색이 맑아지기 시작했고 피부가 어찌나 매끈하고 윤기가 도는지 암 수술한 환자라고 하면 아무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두통이 심해서 MRI를 찍어보기도 했지만 결과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생식을 처음 먹을 때는 머리가 무겁고 머리가 더 아프고 지끈거렸으나 명현반응이 사라진 어느 순간부터 두통이 눈 녹듯이 사라져서 두통도 치료가 되었습니다. 항암으로 눈의 기능도 많이 떨어졌는데 생식 복용 후로는 눈빛이 맑아졌고 저녁에도 책을 몇 시간 씩 읽을 만큼 건조증이 없어지면서 좋아졌습니다. 무릎이 아파서 연골연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요즘은 뼈가 채워졌는지 매일 퇴근후에 한 시간씩 뒷산을 다녀옵니다.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내보내고 시내를 내려다보면서 내려오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면서 삶의 활력을 느끼며 삽니다.

 

   또 한 가지 놀랄만한 일은 마흔 여섯에 암수술을 했고 항암을 여덟 번이나 했기 때문에 생리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병원에서 말했는데 5월에 항암이 끝나고 10월에 색깔이 선명한 생리가, 그것도 아직까지 그렇게 선명한 색깔의 생리를 보지 못했을 만큼의 깨끗한 생리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여성성을 되찾은 기분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6년동안 계속 생식을 먹고 있습니다. 몸이 좀 무거워지고 노폐물이 쌓인것 같은 느낌이 들면 주말을 이용하여 몇 번 계속해서 먹습니다. 어김없이 비리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설사를 몇 번씩 하게 되고 그러고 나면 몸이 가쁜해지면서 피부가 몰라보게 맑아지고 미끈해집니다. 어렸을때 피부가 칙칙하고 검었는데 생식을 먹은 후로는 환하고 깨끗해져서 고향 친구들은 지금 만나면 왜 그리 예뻐졌느냐고 나이를 거꾸로 먹느냐고 놀랍니다.

 

  암 수술하고 7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3년 먹으라고 하셨지만 앞으로도 계속 생식을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할 생각입니다. 주변에 건강을 잃고 고생하시는 분께 저는 자신 있게 상현육기생식을 권합니다.

변비로 고생하신 분들께 가장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온 몸 구석구석에 있는 노폐물들이 엄청 쏟아져 나올 것이고 피부 트러블은 물론 변비로 인한 고통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약은 먹으면 몸에 독소를 쌓이게 합니다. 그러나 상현육기생식을 먹으면 몸 속의 노폐물들을 뽑아내기 때문에 맑은 혈관을 유지할 수 있고 그러면 혈관장애로 인한 고통들이 없어집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고속도로가 막히다가 사고차량을 치우면 순식간에 소통이 되어 쌩쌩 달리듯이 우리 몸의 막힘들을 생식으로 뚫어주면 몸의 혈관이 깨끗해질 것이고 혈행의 흐름이 좋아지면 막힘으로 생긴 각종 병들이 치료될 것입니다.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방암으로 수술과 항암 마치고 회복하는 후배에게도 권했더니 제 얼굴이 보증수표라며 신청해서 먹고 있다고 합니다. 막힌 곳을 뚫어 혈이 맑게 흐르는 것은 정한 이치이고, 그러다보면 병이 생길 수가 없을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 동안 승진을 해서 교감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사는 인생! 오늘도 출근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하며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한상현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광주시 북구 두암동 중흥S클래스 101동703호

010-2527-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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