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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제목

안압34[수술예약후완쾌].포도막염. 녹내장.치료수기

작성자
차승현
작성일
2014.01.26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2123
내용

2009년(?)가을 주위에서 눈이 너무빨갛다고 하길래 피곤해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어느날 거울을보니 왼쪽눈이 흰자가 다 빨갛길래 '공안과'가서 검사해보니 포도막염이라고 여러가지 검사(유전자)를하여 원인을 찾자고 하였다.

결과는 '자가면역질환' 3개월동안 두가지 안약을 시간맞춰서 하루에 4~5번씩 투약을 하였는데도 호전되지않아 아산병원으로 옮겨 다시 처음부터 검사(DNA)를하니 역시 '자가면역질환' 안약투약하고 눈안에 주사까지 맞아서 얼굴에 멍까지 들어 다녔는데 더 악화되어 스테로이드를 하루에 아홉알 먹어 가라앉혔다.

스테로이드를 끊으면 그전보다 더 심하게 통증이와 눈을 뜨지도못하고 머리까지 아파 다시 스테로이드복용 이러한 과정을 3번 반복하니 정신과 육체가 너무 힘들어하니 의사선생님이 양약은 치료하는게 아니라 약이 병을 눌러놓는다고 하시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남을 반복한다고 하셨다.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녹내장(안압34,정상안압 17~19), 백내장이 또 발병하였다. 포도막염과 녹내장 둘다 시력을 잃게한다고 한다. 포도막염을 치료하자니 녹내장이 합병증으로와 시력상실,녹내장을 치료하자고 포도막염을(안약투약)놓아버려도 시력상실, 어쩔수없이 녹내장 수술을 하기로 하였다. 2010년(?)3월 수술동의서에 사인하면서 질문하니 안압을 낮추는게 아니라 더이상 올라가는걸 방지하는 수술이라면서 자주 반복적으로 수술해줘야 한다고한다.

더 슬픈일은 반대편눈도 똑같이 발병한다고 하니 이 힘든일을 평생 견뎌야 한단다. 수술할 날을 일주일 남겨두고 지인의 소개로 생식원을 방문하여 상담하고 먼저 일주일만 복용하고 판단하기로 하였다.

34였던 안압이 일주일후 24로 뚝 떨어져 수술않해도 된다고하였다. 또 일주일후 21까지 떨어졌고 이주후에는 정상. 한달후에도 정상. 다시는 안압이 높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포도막염도 호전되어가고 있었다.

포도막염과 녹내장,백내장을 치료하고자 복용했던 생식이 20년이 넘은 천식까지(천식으로인해 응급실까지 간적도 있음)약을 끊게 하였다.

지금은 어떤약도 복용하지 않으며 병원도 가지않으며 생식만 복용하고있다.

생식을 복용하면서 처음10일은 약속도 잡지못할정도로 설사와 구역질이 심하였다. 웬 깨스는.... 원장님의 말씀에 노폐물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하시고 그동안 병원과 약물복용으로 고통받은생각,평생 고통받을걸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복용하였다.

그런데 그전에 아팠던곳이 더 아파왔다.(아킬레스건염,위경련 등이아픈것..) 신기한건 3~4일만 심하게 아프더니 약도 먹지않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는데 통증이 없어졌다가 또다시 나타나 아프기를 반복할때에는 시일과 통증이 현저하게 짧아지고 약하여지더니 나았다. 안좋은곳이 번갈아 나올때마다 몇번씩 반복하고는 치유가 되는것같다.

항상 피곤해 보인다고 주위사람들이 말하고 또 저도 일어나자마자 첫 마디가 피곤해 였었는데 지금은 얼굴에 생기가돌고 밤을 세울수 있을정도로 체력도 길러져서 몇일전 큰일도 큰무리없이 치루었다.

천식으로 20년치료,포도막염,녹내장으로 2년간치료,이 모든것이 깨끗이 나았다.

나의 인생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꿔준 생식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소: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68

TEL : 010-2336-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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