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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비한 명약 (꼭 많은분들이 도움이 되시길..

작성자
orient57
작성일
2009.06.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235
내용
저는 29세의 9개월된 아가를 둔 주부입니다.
생식을 복용 후 너무나 신기한것들을 접해 저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글 재주는 없지만 제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식을 접한지는 벌써 3년(?)정도 된것 같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체기와 함께 감기, 후두염 그리고 한약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너무 몸에 기운도 없고, 집중도 안되고, 학교에선 선생님이 잠이 너무 많은 사람은 몸에 문제가 있으니 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할 정도구요.. 사람많은 곳에 가면 너무 정신없고 내 기를 다~ 빼가는 듯한 느낌을받아 펄펄 날 시기에 신촌한번 제대로
구경을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르막길은 숨이 차서 쉬어가며 갈 정도 였으니 말 다 한거죠..

그러던 제가 주변사람의 권유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에 생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먹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 오르막길이 힘들지 않고 기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독가스가 너무 차 근무를 하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숙변도 생기고, 나중에는 진흙같이 짙은 설사를, 그리고 또 나중에는 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신기한건 토나, 설사로 무언가를 빼내고 나면 몸이 더욱더 가볍고 기운도 더 생기는것이 아니겠어요.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그렇게 고생했었나 싶어 나무젓가락으로 토한걸 휘~ 저어 건져봤더니 진득진득한 가래 덩어리가 변기를 가득 채웠드랬습니다. 꾸준히 먹질 못해서 이렇게 지금까지도 빼내고 있습니다만 아마 지금까지 토한양을 생각하면 드럼통으로 2통~3통은 될거에요..

지금도 빼내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래도 지금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애기 엄마 같지 않다고들 합니다.^^
제가 마른 체구인데 마른것에 비해 강단이 있다고들 얘기 하시구요..

애기를 가져서도 드시는 분들은 아마 더 좋을꺼에요. 저는 토사를 했어야 했기때문에 너무 무리가 아닐까 싶어 가끔 먹었어요.
아기를 낳고 처음엔 저희아기가 손발이 차가웠어요. 남편이 "원래 아가들은 손발이 차가운가? 왜 이렇게 차갑지?" 할정도였습니다.
근데 제가 생식을먹고 모유를 먹이고 나서 아기도 그렇게 가래를 넘기더니 얼마안되서부터 손발이 아주 따뜻해 졌습니다.
(아기들이 원래 잘 넘긴다고들 하시는데 속이 건강한 아기들은 잘 넘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원장님 말씀처럼 점잖해 졌어요.. 잘 놀면서도 말이죠.. 그리고 엄마가 되서 아기 건강 자랑하는게 아니라는데 여기서만 하겠습니다. ^ ^ 저희 아기 감기걸렸다고 병원에 간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생식먹고 난 후 저도 감기로 병원에 간적 없고요. 저희 친정 엄마도... ^ ^

지금은 모유도 하고있지만 어느정도 컸기때문에 우유에 생식8알 넣고 불린 후 과즙 넣어 먹이고 있거든요. 생식향이 좀 강해서 처음엔 잘 먹더니 이젠 꽤가 나는지 안먹을라고 하길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3번... 잘 먹고있구요.
아가라 그런지 빨리 받아들여서 이젠 아주 건강해요. ^^ 예방주사 맞고도 다른아가들은 열나고 감기걸려 병원 가는데 저희 아가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

나만 이뻐지고 나만 늙지 않고 싶어서 어떤때는 권하고 싶지 않은데 ㅋㅋ 너무 신비한 명약이고, 저 처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글을 적어 봤습니다.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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