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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 밤 처음 먹었는데요. 삼키기가 어려워요.

작성자
김원주
작성일
2007.09.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462
내용
어제 밤 한숫갈 먹었는데요. 방구가 붕붕 자주 나오고, 한 밤중에 밥이 먹고 싶어, 먹고 잤더니, 속이 거북해요. 밤에는 안 먹는 편인데, 이상하게 김치랑 밥이랑 먹고 싶어서 결국 못 참고 먹었습니다. 근데, 삼키려면 물을 아주 많이 먹어야 하네요. 삼키기가 어려워서 걱정입니다. 한 숫갈 삼키는데, 물 두컵 정도 먹어요. 세숫갈 먹으려면, 여섯컵은 먹어야 할 듯 합니다. 만일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오면 안 짜고 그냥 두면 저절로 들어가나요? 짜야 할지 안 짜야 할지 궁금해서요. 어제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감사했구요. 열심히 먹겠습니다. 삼키는데 어려운데, 다른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
아 근데요, 생식 먹고 나니 이상하게 마음이 누그러지고 편안해지던데요. 잠을 4시간 잤는데요, 평소 8시간 잔만큼 몸이 좋네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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