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
저는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30대 기혼 여성입니다. 한창 건강해야할 시기 건강의 고비가 찾아왔을 때 만나게 된 생식의 신비에 대해 소개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몇 년 전 어느 날 부터인가 식사를 할 때마다 자꾸 체하고 소화가 안되고 두통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갈수록 심해져 결국은 365일이면 360일은 체기와 두통, 만성피로, 변비 등에 시달려 컨디션이 좋았던 적이 손에 꼽힐 정도로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침은 자주 거르고 점심을 먹을 때면 내 앞에 있는 밥이 마치 독처럼 보여 겨우 겨우 먹게 되고 매일을 저녁까지 고통 가운데 시달리며 하루를 마쳤습니다.
‘ 아.. 먹지 않고 살면 안되나.. 인생을 날마다 이렇게 고통가운데 보내야 하나..’
먹는 즐거움이 인생에 절반이라고 하는데 2년여 동안은 너무도 괴로운 나날의 연속 이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자연스럽게 식습관에 변화가 왔습니다. 좋아하던 기름진 음식, 튀김, 인스턴트, 과자 등은 멀리하게 되고 매끼는 반공기 정도로 겨우 먹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매실차는 항상 달고 살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양은 적게! 를 외치면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것에 있어 지켜지기가 쉽지 않았고 노력은 하였지만 증상은 계속 악화되어 갔습니다.
‘앞으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야 하는데... 이런 몸으로 내가 살 수 있을까..’
일을 하기 위해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면 소화불량에서 오는 무기력함으로 정신은 늘 몽롱하고 피로로 인해 자주 누워 쉬어야 했고 소화불량 보다 더욱 괴로웠던 것은 약도 들지 않는 두통 이였습니다. 괴로운 나머지 유명하다하는 한약방도 가보고 병원에 가서 내시경도 해보았지만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병명만을 얻고 식도염에는 양약이 소용없다는 말에 그렇다할 방도가 없이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지인을 통해 ‘상현육기생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되었지만 한방의 터무니없는 가격과 치료, 양방의 들지 않은 약을 생각을 할 때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먹기가 너무도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이틀 삼일이 지나자 책자에서 말하는 명현반응이 바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먹기가 너무 역해지고 배는 점점 불러오고 체중이 계속 늘고 얼굴과 손, 발 온 몸이 점점 붓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 큰일이다 싶어 불안한 마음에 책자를 자세히 읽어보고 홈페이지에 정보마당, 체험수기를 읽어보고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계속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검은 숙변이 나오며 엄청나게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 며칠이 지나자 계속 불어났던 체중이 원래로 돌아오는 것은 물론 몸무게가 좀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생식 책자 내용 그대로였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책자를 읽어보면 증상이 나타날수록 생식을 30분마다 먹는 강력요법을 쓰라고 되어 있는데 생식을 시작한지 2주정도 되었을 때 강력요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 날도 생식을 먹기가 많이 괴로웠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더욱 안 좋아지는 것 같고 밥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겨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을 때 몸 상태는 더욱 나빠져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로 기력이 쇠해 있었고 머리는 깨질 듯이 아프고 속은 무언가 꽉 막혀 너무도 답답했습니다. 강력요법이 생각났습니다. 해보자는 결심을 하고 20분에 한번 씩 쉬지 않고 먹었습니다. 몇 번을 먹은 끝에 토를 하기 시작했는데 하다하다 지쳐 나중에는 거품 덩어리를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지쳐 잠이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음 날이 되었을 때 몸이 한결 개운해지고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명현반응으로 생식을 시작하자마자 두 달은 크게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후 어느 날은 몸이 날아갈 듯이 좋았고 학생 때 건강했던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하루 종일 지치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력요법을 할 정도로 힘들었던 고비가 생식을 시작하고 세 번 정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몸이 계속 좋아져 소화불량도 좋아지고 두통도 잦아들고 만성피로와 변비도 해결되었습니다.
생식을 시작한지 1년 반 기간 동안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생식을 시작하고 몸이 한 단계 두 단계 좋아지는 경험을 하였기에 지금도 계속 먹고 있습니다. 매일을 고통 속에 살다가 지금은 컨디션이 좋은 날도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며 여건이 되는 한 건강관리를 위해 상현육기생식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고민하고 계시다면 적극적으로 강력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을 위해 모두 힘내세요!^^
주소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180-21
연락처 : 010-8344-3491
이름 : 박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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