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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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아는 의사선생님이 복부 초음파를 그냥 봐주셨는데 오른쪽 신장이 조금 커져있다고 병원에 가서 진찰보라고 하셨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지냈습니다. 그뒤 몇개월 후 오른쪽 허리 부분이 몇달간 디스크걸린것처럼 쑤시고 숙이지도 못할만큼 아프다가 또 괜찮다가 반복했습니다. 초음파를 보고나서인지
커진 우측 신장때문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으나 병원가는게 무서워 아직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종아리가 아무이유없이 오후가 되면 코끼리 다리처럼 단단하게 뭉치면서 붓는것입니다.... 예전에 tv에서 종아리 뒤쪽을 흐르는 경락이 신장인가 방광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본적이 있어 더 걱정이 됩니다
앉거나 서있거나 상관없이 종아리가 너무 단단하고 엄청 부어요...
신장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붓기가 덜하나 시간이지날수록심해져요 ㅜ ㅜ
그리고 지금 종아리 부위에 아토피 같은 습진이 생겨 가렵고 긁어 상처가 약간의 진물도 나고 딱지가 앉아있는 상태입니다.
신장이 안좋은 사람이 생식을 먹으면서 물을 많이 먹게 되면 더 악화되지 않을까요?? 눈주위로 잘 붓는편이라 더 걱정이되네요...
위도 선천적으로 안좋은편인데 폭식을 자주 하다보니 더 나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점심 또는 저녁 한끼만 밥을 먹고 두끼를 생식만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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