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서

다름이 아니라 우연히 인사말을 읽다가 김춘식선생님 제자라는걸 보고 좀 놀라서요.
김춘식선생님 책을 읽었었거든요..그리고 저도 김춘식선생님한테 배우고 싶어서 알아
봤었는데..
선생님은 돌아가시고 지금은 제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자들 중에서 생식원 운영하시는분들 찾고있었는데....
원장님도 그 분 제자라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비슷한 느낌은 있었지만...
설마 했는데....원장님이 김춘식선생님 제1회 전수자라니...역시나...했죠..^^
김춘식선생님의 가르침을 배울수 있는곳을 찾고 있었거든요...
대학은 일본으로 갔지만 취미로 책도 읽고 배울기회있으면 가서 강의도 듣고 그러거든요..
나두 열심히 연구해서 나처럼 여러가지 병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희망이 되어주고 싶은게 제 인생의 최대 목표이자 희망사항이예요..^^
일본은 선진국이다 보니 여러 환경으로 인해 여러종류의 질병도 많아요..돈은 있어도 병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도 많구요...
저도 다른 생식도 먹어봤지만 김춘식선생님의 제자분이 하신다는 오행생식도 제가 바라던 어떤 (?)효과를 기대할수는 없었어요. 생식은 좋은것 같았지만....
그땐 내가 너무 생식의 효과를 기대한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죠..
그러던중 한상현 원장님을 우연히 알게되어 인연인지 우연인지....??
웬지 모르게 믿음이 가더라구요.. 엄마는 생식이 다 똑같다면서 또 돈만 날리냐고 뭐라하셨지만 그냥 믿음이 갔었어요..
솔직히 워낙 제자분들이 많다보니깐 그중에서 진짜 순수하게 배울수있는곳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원장님...제가 너무 무뢰한 부탁을 드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원장님이 김춘식선생님께 배울수 있었던 기회를 저에게도 한번 허락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새로운 삶을 열어줄수있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또 제가 하고싶은 일이기도 하구요..
원장님 제 소원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찾아뵙지 못하고 글로만 말씀드리는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전화라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먼저 이렇게 글로나마 전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