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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장님..정말 이번엔 믿어도 될까요??ㅜㅜ

작성자
늘새론맘
작성일
2006.12.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546
내용
안녕하세요,,24살학생입니다.
2년전부터 피부에 모기한테 물린것처럼 뭐가 나기시작하더니 가려워서 긁다보니 그게
동그랗게 커지면서 고름이 나고 진물이 나고 가렵고 점점 커지다가 종아리에서 시작하여 허벅지 왼족 팔 ,무릎뒤까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그땐 제가 일본에서 학교를 다니던때라 병원도 안가고 그냥 긁으면서 참다가 1년정도 지나니깐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피부과에 갔더니 화페상습진이라고,,하더라구요,,발에 무좀이 있어서 그균이 온 몸속을 돌아다니다가 그렇게 된거라구..연고를 바르면 괜찮아지다가 가렵지도 않고 또 시간이 없어 병원엘 못가면 다시 가렵기 시작하고 학교다니랴 아르바이트 하느라 병원갈시간이 없어서 6개월동안 5번~6번정도 밖에 병원을 다니질 못했어요..그냥 가려우면 긁고 그렇게 지냈죠,,학교만 졸업하면 한국에 와서 치료를 하려구요..정말 한심하죠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한국에 들어와서 피부연고는 스테로이드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동네 한의원에서 두달 한약먹고 침맞고 하다가 더 커지기만해서 첨엔 명현현상인가 보다하구 기다리다가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서울에 있는 한의원으로 옮겨서 또 효과를 못보고 비싼돈만 많이 날렸죠..ㅜㅜ 그러다가 또 다른 곳에서 안나으면 환불까지 해주겠다고해서 믿고했는데 환불도 못받고 계속 더 먹어보라며 요구만 해서 지금 그냥 아무치료도 하지않고 집에만 있습니다.학교도 휴학하고 밖에도 못나가고...정말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는상황에서 답답한 심정으로 다시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기를 알게 되었는데...넘 많이 속아서 반신반의하는 맘도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으로 다시 한번 희망을 걸어볼까합니다.엄마는 극구 반대하고계십니다.너무 많이 속으셨기 때문이죠..원장님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세요.벙말 100%치료가능한건지..생식에 조금이나마 약성분이 들어가지는 않았는지..들어갔다면 저한테만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주세요..더이상 피해보기싫습니다.제발요..
피부병은 100%완치가 가능하다고하셨는데..그렇다면 제가 먼저 생식을 먹어보고 부작용이나 몸상태가 좋아진다고 판단될때에는 능력되는데로 값은 배로 지불하겠습니다.
먼저 시식을 해보도록 해주실수 있으신지요..염치없는 사람으로 생각되실수도 있지만 저로써는 어쩔수가 없습니다.믿지못하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엄마도 먼저 허락을 안해주시구요.기간이 오래걸리든 적게 걸리든 그건 상관하지 않겠습니다.지금까지도 참고 기다렸고 속았는걸요,,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맘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싶지만 경남 마산이라 넘 멀어서 먼저 이렇게 들을 올립니다.원장님께서 답장을 보내주시면 찾아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정말 확실하고 정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릴때도 허벅지에 고름이 차서 일주일넘게 병원다니면서 찢어서 고름빼낸적도 있구요,,중학교때는 발바닥이 부어오르면서 또 고름이 차서 고생한적도 있고 손에도 살안에 수포(물집)같은게 생겨 허물이 벗겨지고 주부습진같은게 생겨서 고생도 했어요,,라면이나 빵 우유나 고기같은거 많이 먹은뒤에는 꼭 이런게 생겼어요.일본에서도 인스탄트음식많이 먹고 특히 야식을 거의 매일 먹다시피 했거든요.3년정도를...
그러다보니어느날 갑지기....모유를 안먹고 분유를 먹고 자라서 그렇다는 사람도 있고,
또 배가운데가 돌기둥이 하나 박혀있는것처럼 딱딱한게 있고 위하수도 있고,잘붓는편이고 배가 자주 아프고 그래요..그래도 먹는건 잘 먹어요,,
암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마지막으로 하나만더 질문드리겠습니다.제 주변에 아토피로 어릴때 부터 고생하는 동생이랑 친구가 있는데..이 생식으로 나을수 있나요?제가 나으면 주변사람들 한테도 소개해주고싶어서요,,두서없이 제 이야기만 늘어놓은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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