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땜에요.

몸이 아파 살이 빠지는걸 스스로 위로하고 싶어서 날씬이라고 아이디를 ...ㅎㅎ
남들은 돈들여 살빼려구들 하는데 이렇게라도 위로를 받구싶어서요.
이래야 낭중에 완전 회복이 돼도 늘 날씬해 지라는 바램에서죠.ㅎㅎ

처음부터 원장님이 하라시는데로 따랐으면 지금쯤이면 당뇨를 정상수치로
끌어당겼을텐데요.
지금이라도 지정신 차리고 다시 복용하게 된것두 천만다행인거 같아요.
원장님 덕분에 교통사고 휴유증은 이제 싹 가셨어요.

약지으러 가던날 산부인과를 먼져 갈까하다가 웬지 거긴 자꾸 꺼려지잖아요?
그러다 생식먼져 먹은거예요.
헌데 신기하게도 며칠동안 있었던 냉이 싹 없어졌어요.

또 쑥스러운 얘기 할께요.
전에 생식을 먹은뒤로 여태 생리 색깔이 검으틱틱했든게 빨강 신호등 색하고 똑같아요.
지금까지 계속 양도 많아졌는데 괜찮은건지요?

글구 뽕잎 다린물을 먹고 있든차에 생식도 그걸로 먹고 있는데 어떨런지요?
생수보다 못하면 뽕잎 안끓일려구요.

등산시 문필봉에 도착하자 마자 생식부터 먹습니다.
내려갈때 훨씬 몸이 가볍습니다. 절로 힘이 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늘 좋은일만 있으시라구 이 창에
복을 가득히 담아 올립니다. ^**^